타코마 에픽스토어에서 7월 31일까지 무료배포!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타코마 입니다.

타코마는 풀브라이트에서 제작 및 배급을 하였고 2017년 8월 2일에 출시한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입니다.

해당게임은 판매정가 20,500원이지만 에픽스토어에서 7월 31일까지 무료로 배포중입니다.

타코마의 심의등급은 15세이상 이용가 등급입니다.


- 제작사의 간단한 게임소개 -

방치된 우주 정거장. 수수께끼의 AI. 그리고 당신.

달 이송 정거장 Tacoma의 승무원들은 참사로 인해 혼란의 세계로 던져진 바로 그 순간까지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Fullbright의 GOne home후속작인 이 대담하고 혁신적인 게임에서 승무원들이 맞이한 운명을 알아내세요.


타코마의 세임 설정 및 스토리는 2088년, 인류가 기술을 발전시키고 우주여행이 상용화된 시대에 우주선을 사용하는것이 일상이 되어있는 대부분의 일이 우주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우주선을 쉽게 사용하기 위해 각 우주선과 스테이션에는 인공지능이 달려있으며 AI까 하나로 확일된 것이 아니라 각 기체마다 다른 AI가 탑재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코마 스테이션에는 오딘이라는 관제 AI가 존재하고, 주인공의 개인 우주선에도 미니라는 AI가 있습니다.

이들 AI는 태생은 기계지만 인간과 다름없는 사고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죠.

이 게임에서는 우주에서의 업무나 달에서의 업무 등을 처리하는 회사 '벤투리스'가 만든 우주 스테이션 '타코마 스테이션'에서 벌어진 일을 다룹니다.


벤투리스 회사는 승무원들을 1년단위로 계약하는 회사인데 제계약하는 날을 퇴출의 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퇴출의날 단 한명의 승무원도 해고를 당하지않아 퇴출의날 파티를 즐기는 도중 스테이션에 우주를 떠돌던 잔해와 부딪혀 흔들리고 그 여파로 인하여 외부하고의 연락망이 두절되고 산소 공급 장치가 파괴되어 승무원들이 전부 죽을 위기에 처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이후에 어떤일들이 일어났는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에 관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주인공의 임무입니다.

과연 타코마 스테이션에 어떤인물들이 있고 어떠한 개인 사정을 지니고 있는지 또한 스테이션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난건지 과연 이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일단 게임 플레이 해본결과는 대체적으로 신선한 장르의 게임이었다는 것입니다.

고구마에 시원한 사이다 한잔 들이킬것 같은 준수한 스토리와 중간중간 숨어있는 반전들이

기믹적인 요소를 더해주는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들이라면 플레이하기 딱 좋은 게임이 아닐까 하는생각을

가지게 하는 게임이었으며 개인적으로는 시간 녹이기에 좋은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이라 한다면 썩 좋지않은 조작감과 어디에나 있을법한 한두가지의 버그들 이부분을 제외하면 판매정가를 주고도 구매할만한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기간한정이지만 무료배포중이니 편한마음으로 라이브러리에 추가 해두셨다가 플레이 해보시고 취향이 아니라면 삭제하시면되니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할인기간에 구매를 했던터라 무료배포에 받지 못한점이 아쉽지만 그만큼 미리 플레이해보고 재미를 느꼈기 때문에 저는 괜찮습니다.

에픽게임즈가 좋은게임을 기간마다 무료배포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기분좋은것 이상으로 여러분께도 좋은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