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까지 아기자기한 도트 데스커밍이 무료



안녕하세요 클로입니다.

오늘 가지고 온 게임은 아기자기한 도트 느낌의 게임 데스커밍입니다.

데스커밍은 NEXT STUDIOS에서 제작 되하였으며 제작날짜는 2018년 6월19일이며 게임 장르는 비선형 퍼즐 게임 입니다. 심의 등급은 15세 이용가 입니다.

데스커밍의 판매가격은 정가 7500원이지만 5월 15일까지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한글 지원이 가능합니다.


게임 설명

이유 없이(?)죽인 주인공이 "수천명의 사람을 죽이면 부활시켜주마" 라고 이야기하는 정신이 이상한 사신과 계약을 맺고 그것을 실천하여 사람을 죽여나가는 이상한 내용에 줄거리를 두고 있는 게임입니다.당신은 이 정신나간 사신과의 계약을 통해 많은 사람을 죽여야하며

빛의 요원의 방해를 피해야만 합니다. 빛의 요원들은 당신을 멈출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스테이지 1을 시작하는데 스테이지1은 튜토리얼과 같은 스테이지입니다.

연습단계라는 이야기지요. 사람을 죽이는 연습을 하는 단계이지만 너무나도 과정이 쉽습니다.

1스테이지에서 죽여야하는 사람은 3명이며 죽이는 방법은 4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단 1가지의 방법을 제외하고는 1회용 방법이기 때문에 실패하면 안됩니다.

맨홀 뚜껑열기 / 화분 떨어트려 맞추기 / 에어컨 떨어트리기 / 가로등과 물웅덩이를 이용한 감전사 4가지의 방법이 있으며 3명을 죽이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이게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어떻게 창의적으로 사람을 죽일것인가 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수십가지의 방법으로 누굴 어떻게 죽일까를 고민해야 하지만 

그렇게 잔인해 보이진 않습니다. 토트타입의 게임이라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 진지하게 플레이 하려고 하면 게임을 즐기기엔 부담이 가겠지만

게임을 게임으로 단순 퍼즐로 즐긴나면 나름 할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를 해본결과 개인적으로 7500원을 주고 샀더라도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굳이 시간을 죽이려고 이게임을 살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퍼즐류 게임을 즐긴다면 간단하게 즐기기엔 충분하니 15일까지 무표배포중일때 게임리스트에 추가해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게임의 정보를 많이 전달하고 싶었으나 기본적인 튜토리얼을 제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스포일러를 담고 있기 때문에 기본 내용을 제외하고 나면

다른 내용을 전달 할 수 없었습니다.

15일까지는 무료이기 때문에 플레이해보시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면 지우면 되니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의 짧은 게임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일주일의 첫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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