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무료 5월13일까지 업그레이드 에디션 33%할인 데스트니 : 가디언즈



안녕하세요 클로입니다.

오늘 가지고 온 게임은 데스트니 : 가디언즈입니다.

데스트니 : 가디언즈는 데스트니 시리즈의 후속작이며 데스트니 2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임은 번지에서 제작 및 배급을 하였으며 2018년 9월 5일 (한국pc판 기준) 출시된 게임이며 15세 등급이상 이용가(pc버전) 게임입니다.다만 PS4와 XBO는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입니다.

부분유료화이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 자체는 무료이며 업그레이드 에디션은 54,800원이지만

5월 13일까지 33%할인되어 36,72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업그레이드 에디션이 없어서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장르는 FPS MMORPG이며 친구들과 함꼐 하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접속하면 튜토리얼을 진행하는데 튜토리얼이 상당히 친절합니다.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나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스토리도 꽤 플레이 타임이 긴편이기 때문에 하루만에 클리어하긴 힘들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할 수 있는게임입니다.

클래스는 워록 / 헌터 / 타이탄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적 세력도 크게는 3종류로 나뉘는데 종적별로 한번더 나뉘어집니다.

첫 번째 외계문명에는 몰락자 / 기갑단 이 등장합니다.

두 번째 어둠의 수하들에는 벡스 / 군체가 등장합니다.

마지막 변형체에는 굴복자 / 경멸자가 등장합니다.


스토리

러시아의 비행장에서 갓 부활한 주인공 수호자는 고스트의 안내에 따라 도시로 가기위해 우주선을 찾는다. 하지만 비행장은 몰락자들이 점령하고 있었고 주인공은 비행장에 오랫동안 방치되어있던 무기와 손에 넣은 빛의 힘으로 격납고에 버려져있던 아르카디아급 도약선을 찾는데 성공한다. 비록 세월로 인해 여기저기 녹이 슬고 몰락자들에 의해 부품 몇개가 분실된 상태 였지만 행성 내를 이동하는 기능엔 문제가 없어서 무사히 몰락자들에게서 벗어나 여행자 밑에 새워진 도시로 이동하는데 성공한다.


데스트니 : 가디언즈에는 스토리 뿐만아니라 오픈 월드 컨첸츠, 공격전, 레이드, 대장간, 결단의 장소, 전시장, 시련의 장, 갬빗, 갬빗 프라임등 다양한 요소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욱 재미있다고 한 이유가 다인플레이를 하다보면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만큼 흥미를 유발하기 때문에 다인플레이가 재미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솔로플레이를 하더라도 재미는 있지만 솔로플레이시 재미를 볼 수 있는 구간은 스토리가 대부분이 때문에 솔로플레이로 스토리 진행을 끝마치고 나면 게임을 켜놓고도 멍하게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몇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파티를 꾸려 게임을 즐길 수도 있으니 친구가 같이 게임할 시간이 안맞더라도 충분히 다른 사람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 하시거나 아니면 플레이 타임이 적은분들에게 정보를 조금 드리자면

조금 불친절한 면이 있는 이게임에는 탑에 도착한 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기본이지만 어려운 지식을 조금 적어둘까 합니다


아만다 홀리데이라는 NPC는 탑 격납고에 있습니다.

개편 이후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초행 퀘스트입니다. 정확히 설명해둔것도 없고 글자만 툭 하고 던저놓았으니 맵이 익숙하지 않다면 적응하기 힘들기 마련입니다. 초보자가 어떻게 맵에 익숙할 수 있겠습니까. 탑에 처음 스폰된 장소를 기점으로 왼쪽으로 화면을 돌리면 격남고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아만다 홀리데이라는 조선공 NPC가 있을 것 입니다.


스토리의 순서는 붉은 전쟁, 오시리스 & 전쟁지능, 포세이큰, 달(쉐도우킵) 순서입니다.

스토리 오시리스의 저주와 전쟁지능은 정활상 붉은 전쟁 이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혹여나 스토리 꼬임으로 햇갈릴 수 있으니 순서에 맞게 진행을 하면 조금 더 스토리 진행이 원할해 질 것입니다.


황혼전은 상위 난이도의 컨텐츠 입니다.

처음 시작시 황혼전 : 시련 플레이리스트를 보면 숙련 난이도가 권장 전투력 750으로 나오고 매치매이킹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상 리스트에 경이장비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당장에라도 들어가보고 싶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황혼전은 기본적으로 공격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기 떄문에

웬만한 무기로는 어림도 없을정도로 적들이 한가득 나옵니다. 죽은 이후 부활에 큰 제한이 있기도하고 아군이 죽은 자신을 바로 살려줄수가 없기때문에 스토리를 진행중이거나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전투력이 낮다고 판단되는 분들은 보상에 혹하여 황혼전을 진행할 생각을 고이 접어두시길 바랍니다. 


데스트니:가디언즈를 혼자서 플레이하고픈게 아니라면 클랜에 가입하는것이 도움됩니다.

클랜에 가입하면 엔그램을 비롯하여 보상을 꽤나 두둑히 챙겨줍니다. 무엇보다 데스트니 가디언즈 특성상 고인물들과 뉴비가 플레이하는 활동지역은 다르기도 하며 플레이중 필드에서 한국인을 만날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대부분 클랜챗으로 질문을하거나 답합니다.

어느 게임이든 길드 / 클랜 / 문파에 들어있어서 안좋은 경우는 사람때문에 안좋은것 말고는 게임에 이득이 되는 경우가 높습니다. 빛이나는 솔로가 좋은게 아니라면 클랜에 가입해줍시다.


기본적인 정보는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게임자체가 여러 게임이 생각나게 하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여러게임이 생각나기 때문에

다른게임을 할때 이게임이 생각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토리도 꽤나 재미있고 혼자플레이 하더라도 스토리 진행이 끝날때 까지는 지루할틈이 없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에디션 구매없이 무료로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이후에 재미있다. 좀더 다양하게 DLC로 즐기고 싶다 하면 그때가서

에디션을 구매하셔도 됩니다.

아직도 밖을 돌아다니기엔 살짝 부담스러운 감이 있습니다.

주말에 데스트니 : 가디언즈로 시간보내보심은 어떠신가요?

오늘의 게임 소개는 여기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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