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 인터렉티브의 기대신작 디스인테그레이션 6월 17일 출시예정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게임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출시 예정일이 얼마남지 않은 기대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게임이름은 디스 인테그레이션입니다.

V1 인터렉티브에서 제작하였으며 프라이빗 디비전에서 배급하는 2020년 6월 17일 출시예정의 RTS요소의 공상과학 FPS 장르의 게임입니다.

현제 출시가 되지 않았기 떄문에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있는 중이며 가격은 예약구매가 59,900원에 예약판매 중 입니다.

심의 등급은 15세 이상 이용가 입니다.


30명의 소규모 게임개발사가 만든 게임이지만 V1인터렉티브의 대표인 마커스 레토는

번지 출신이기도 하며 헤일로라는 게임의 공동제작자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출시작 또한 150년후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인 주인공과 혹은 탈것 이외의 적들 또한 SF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흡사 헤일로와 데스티니의 스타일이 느껴집니다.

SF세계관인 만큼 과학적인부분은 많이 진보하였으나 대부분 게임에 등장하는 갈등요소인

국가 간의 정치적 혼란이라던지 식량문제 혹은 악성 기후변화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류에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인간의 뇌를 로봇에 이식하는 융합기술을 개발하였고 실제로 이를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또한 부작용이 있었던 것일까요.

기계와 융합한 인간들 중에는 융합하지않은 순수한 인간을 말살해야 한다는

과격하고 이상한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플레이어는 인간을 말살하려는 자들의 반대편인 인간을 지키고자 하는 자들의 편에 서서

인간을 말살하려는 과격분자들과 싸울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해당게임은 RTS(실시간 전략)이 포함된 게임이라고 했지만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처럼 건물을 지어서 유닛을 생산하고 그것으로 싸움을 하는것이 아닌 야전 지휘관이 되어서 팀과함께 소통하고 적들을 처치하고 승리를 거두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게임이라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보면 RTS적인 요소가 그렇게 비중이 크지 않고 깊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FPS랑 RTS요소를 합쳐두었다는 사실자체가 흥미를 돋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팀원과 함께 게임을 진행한다고 하였는데 지휘를 하는 다른 팀원또한 단순 보병이 아니라 각자 특색을 가지고 있는 유닛을 움직이기때문에 상황에 맞는 전략 전술을 이용하여 짜릿한 역전승을 이루는 것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게임 스타일이 SF장르 혹은 FPS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지셔도 좋을법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는 데스트니와 헤일로를 다 플레이 해보았기 때문에 이미 기대중에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에 의하면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도 따로 있다고하며 제작자인 마커스 레토는 공상과학 영화사가 된느낌이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한편의 영화와 같은 캠페인도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영화와 같은 싱글 플레이 캠페인 그리고 광란의 멀티 플레이어 액션

제일 기대되는 이동수단 이며 공격수단인 그레비티 싸이클.

2020년 6월 17일 과연 이 게임의 입지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