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월드 골든위크 5월 7일까지 34% 할인!


안녕하세요 클로입니다.

오늘 가지고 온 게임은 몬스터 헌터 월드 입니다.

이전에 몬스터헌터 아이스본을 소개한적 있었는데요. 이번엔 몬스터헌터 월드가 할인을 한다 그래서 가지고 왔습니다.

몬헌은 캡콤에서 제작 및 배급하였으며 2018년 8월 10에 출시한 헌팅 액션 게임입니다.

정가는 34,900원이지만 5월7일까지 34%할인된 가격 23,030원에 스팀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몬헌은 꽤나 노가다가 심한 게임중 하나지만 단순히 몬스터를 잡고 레벨업을 하는 일부 게임과는 다르게 각 몬스터에게 패턴이 있고 그 패턴을 정확히 알고 회피 공격을 해서 공략해야 하는

난이도가 조금 있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대형몬스터를 레이드 하는맛이 제법 쏠쏠한편이고 그래픽 또한 퀄리티가 높아서

몬스터를 잡지 않더라도 맵을 구경 하기도 괜찮은 게임입니다.

다양한 무기와 어디든 갈 수 있는 높은 자유도로 몬스터 사냥에 대한 재미를 더욱 잘 끌어 올렸습니다.

몬헌 시리즈중 가장 고득점의 평가를 받았을 정도니까요.

기존에 포스팅 하였던 몬스터헌터 : 아이스본과 같은 장르다 보니 크게 포스팅할 만한 내용은 없지만 아직 구매전에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장점 몇가지 말씀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로 메인 시리즈 최고의 그래픽과 뛰어난 세계관을 구현했다는점.

휴대기의 부족한 성능에 맞추어 발매되었던 전작에 비해 그래픽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자연 경관 또한 빼어나 실제로 야생을 참험하며 수렵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인트로에서 익룡을 타고 날아가며 고대수를 비추는 장면은 장관 그 자체.

퀘스트 진행에 따라 시간도 낮에서 밤으로 서서히 변하며 이에 따라 시간 별로 변하는 자연 환경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이 일신한 만큼 기존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길을 안내 해주는 벌레에게서 나오는 파티클 효과라던지 필드를 돌아다니는 작은 동물들의 묘사, 몬스터의 부위 파괴나 상처 등도 세세하고 디테일 합니다.


두 번째 편의성 강화와 개성 넘치는 몬스터

검사 / 거너 방어구의 통합이나 퀘스트 도중 베이스 캠프에서의 장비교체 아이템사용 중의 이동 및 캔슬 그리고 스킬 시스템 개편 숫돌 사용 횟수 무한화 도감을 통한 보수 및 채집 맵을 인게임 내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몬스터의 경우 간판 몬스터로 유명하며 파괴된 무위가 재생한다는 특이한 기믹을 가지고 있는 네르기간테나 초창기에 컨셉으로 존재했었던 좀비 드래곤의 발하자크, 표정마저 디테일하게 구현한 푸케푸케와 파오우루무 등 몬스터의 외향 설정과 세세한 움직임 까지 잘 구현 해노았습니다.


세 번째 역시나 냥주인님 아이루.

아이루는 몬스터헌터 월드 부터 AI개편으로 상당한 발전을 보이며 회복스킬을 제때 제때 사용하고 어그로도 잘 끌며 테토루의 만남을 통해 스킬을 늘려 섬광벌레나 마비함정을 깔 수 있는 서포터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하고 따라만 다녀도 아이루 귀여워...(사심 죄송합니다.)


장점이 이렇게 많다면 물론 단점도 있겠죠.

단점은 전작들에 비해 그래픽이 엄청 좋아진만큼 지루해진 로딩시간.

확실하게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많은 인원수의 동접으로 가끔씩 팅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적화가 덜된건지 가끔 프레임 드랍이 나기도 하지만 이건 최적화가 덜 된건지

아니면 동접자가 많아서 인지를 정확히 파악 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시정지 불가능 기능.

도스 때부터 있던 일시정지 기능이 사라진것은 조금 아쉽지도 하지만 없어도 그냥저냥 할 수 있긴하지만 급한일이 있을때는 정말 난감합니다.


그 이외의 것들은 대체적으로 준수하기 때문에 가격인하게 되어있는 지금이라면 구매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할인기간 잘 생각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다른게임을 원하신다면 다른게임의 할인때를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의 게임 소개는 여기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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