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에서 개발한 신작 FPS 발로란트 여름출시 예정



안녕하세요 클로입니다.

오늘 가지고 온 게임은 아직 출시 날짜는 미정이지만 클로즈베타를 진행하고 있고

요즘 인터넷방송에서 아주 핫한게임인 발로란트 입니다.

발로란트는 리그오브 레전드로 유명한 라이엇에서 개발중인 개임이며

현제 심의 등급은 15세로 되어있으며 2020년 여름에 출시예정인 FPS 게임입니다.

라이엇사에서는 이게임을 택티컬 FPS라며 장르를 소개하는데 카운터스트라이크와 오버워치의 중간정도로 보이는데 이것을 택티컬 FPS라 표기를 해야할지 아니면 하이퍼FPS라 표현해야할지가 의문이긴 합니다.

장르야 어떻던간에 FPS장르이며 중요한것은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발로란트는 다른 FPS와 다르게 각 요원이 첫 라운드를 시작할 때에는 스킬과 탄창 E 스킬을 제외하고 장비가 전부 없는 상태로 시작합니다.

크레드(화페)를 지불하여 무기와 방어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스킬 탄창을 채울 수 있습니다.

궁극기가 있지만 포인트가 있어야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이 궁극기포인트는 따로 구매하는것이 아닌 대전 도중에 맵에서 습득을 할 수 있습니다.

궁극기 포인트 습득 방법은 1킬,1데스, 스파이크 설치 및 해체시 1개씩 얻을수 있으며 맵에 있는 검은색 구체를 획득 하는것으로 궁극기 포인트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대 25라운드까지 진행이 되고 라운드 13번을 먼저 가지고 가는 팀이 최종 승리하게 됩니다.

12:12 매치포인트까지가면 25라운드 까지 꽉채워서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24라운드까지 진행을 했는데 12 대 12로 동점이라면 이때 진영은 후반전과 동일 합니다.

승부전에 돌입하면 무기와 스킬 보유상태가 초기화되며 궁극기는 절반가량 주어지며 보유 크레드가 5000크레드로 설정됩니다.


스파이크는 다른게임들의 c4나 폭탄설치와 같은 시스템중 하나입니다. 매 라운드 시작시 공격팀 시작지점에 하나의 스파이크가 생성됩니다. 이스파이크를 A,B,C 사이트 중  하나의 지점에 설치하면 남아있던 시간과 상관없이 45초가 주어지는데 45초 이내에 스파이크가 해체되면 수비팀의 승리 해체하지 못하셔 폭팔한다면 공격팀의 승리가 됩니다.

스파이크는 설치시 4초 해체시 7초가 소비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특수 조건을 충족한 상태로 승리하게 될시 결과메세지 대신 특정 키워드게 화면에 출력됩니다.


· 에이스 : 다른 아군이 처치하지 않고 혼자서 상대팀 전원을 처치한 후 승리 했을 경우

· 클러치 : 1대 다수의 상활이 되었을 때 라운드를 승리 하였을 경우.

· 무결점 플레이 : 팀원이 한번도 죽지 않고 승리 하였을 경우.

· 팀 에이스 : 상대팀 플레이어들을 아군이 한 명씩 처치하여 승리 했을경우

· 절약왕 : 상대팀보다 적은 크레드를 소비하여 승리하였을 경우


게임 모드의 경우 현제는 3가지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전 / 경쟁전 / 사용자 지정 게임 3가지로 나뉘어 져있다고 하며

추후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경쟁전을 5판 플레이하면 스킬 랭크도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랭크는 아이언 ->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레티넘 -> 다이아 -> 불멸 ->발로란트 순이며

불멸과 발로란트는 리그오브 레전드의 마스터 첼린지 정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게임은 라이엇에서 제작한 만큼 FPS라도 리그오브 레전드 세계관과 비슷한 세계관을 지니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많이 했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독자적인 근미래 지구 배경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를 위협하는 거대 세력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을 가진 비밀조직 요원을 다뤘다고 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초능력을 가진 비밀 요원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나 앞으로 더 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브리치 / 브림스톤 / 사이퍼 / 제트 / 오멘 / 피닉스 / 레이즈 / 세비지 / 소바 / 바이퍼

10명의 요원의 이름이며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능력치나 옵션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을 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플레이 해보지못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것도 사실이며

클로즈베타임에도 불구하고 동접자가 170만명이나 될 정도의 엄청난 수치를 기록 했다는 점에서 더욱 기다려짐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FPS게임과 같이 핵때문에 게임의 운영이 망가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지만

라이엇사에서 잘 대처 하겠다고 하니 그 부분은 차후에 천천히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포트나이트가 인게임 라이브 이벤트때 세운 161만명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172만명이라는 동접자를 기록한 게임이니 만큼 출시되면 플레이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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