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우림 아마존에서의 생존기 그린헬 6월26일까지 20%할인!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그린헬 입니다.

그린 헬은 크리피 자에서 제작 및 배급을 하였으며 2019년 9월5일에 출시한 서바이벌 장르의 인디게임입니다.이용 등급은 아직 미정이며 판매정가 26,000원이고 6월26일까지 스팀에서 20%할인된 가격인 20,8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작사의 간단한 게임소개-

그린헬은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룹니다.

플레이어는 몸뿐만 아니라 정적적으로 외로움을 극복하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미지의 위협으로부터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을까요?


스토리 도입부

당신은 헤치고 들어갈 수 없는 에메랄드 빛 아마존 열대 우림 깊은 곳에 홀로 던져집니다. 바로 녹색의 지옥이죠. 당신의 목표는 본능을 이용해 악몽 같은 환경에서 생존하고 탈출하는 것 입니다. 당신은 무전기에만 의지해 이 끝이 없고 열악한 정글에서 사랑하는 이의 친숙한 목소리에 따라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됐는지 조금씩 밝혀내게 됩니다.

당신이 밝혀낼 진실은 생존을 위해 이곳에서 싸워온 것보다 더욱 가혹할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기술을 거부하는 원주민들과의 접촉을위해 정글로 들어온 주인공이며 주인공인 플레이어와 그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일전에 접촉했던 원주민들은 주인공을 반기지 않아서 주인공의 여자친구만 접촉을 시도하였고 원주민들 중에는 의료지원을 지지하는 파벌과 지지하지 않는 파벌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지지하는 파벌은 여자친구를 반겨주는 분위기라 원주민들의 부족의식을 통과하면 무난히 인정받을거라는 여자친구의 말을믿고 한달여간 기다리지만 한달이 지나자 다급한 무전이 주인공에게 걸려오게 됩니다. 무전을 받은 주인공(플레이어)은 여자친구를 구하기위해서 캠프밖으로 나가 정글로 들어가는 걸로 프롤로그 스토리가 끝납니다.


꽤나 신기하고 신박한 내용의 게임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내용의 게임들과 유사한 생존게임이지만 전혀다른 무언가의 장르를 보여줍니다.보통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게임들이라면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발전하는식의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게임은 주인공이 기본적인 지식도가 꽤나 높습니다.

생존에 필요한 요소들이 신체적인상태와 정신적인 상태로 나뉘어집니다.

신체적인 상태는 캐릭터의 건강이나 활동, 영양상태 그리고 질병요소로 나뉘어지고

정신적인 상태는 부상이나 질병으로부터의 고통이 계속되거나 섭취하는 음식의 상태가 않좋을수록 정신력이 감소되는 형태로 나뉘어집니다.

정신력의 감소가 심할수록 환각이보이거나 원주민들로 공격을 받는 망상까지도 하게됩니다.

정신적인 상태가 나쁘면 나쁠수록 게임의 분위기가 공포게임으로 변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린헬은 스토리 모드와 생존모드로 나뉘어지는데 스토리모드는 특정지점을 찾아서 자연스럽게 생존 탐험이 주된 플레이 내용이라면 생존모드는 말 그대로 생존에 모든것을 올인한 모드입니다.

먼저 스토리모드를 진행하여 어떤방식으로 플레이 하게되는지 이동중에 만나는 위험들을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난뒤에 생존모드를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 장르자체가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다보니 쉴세없이 바쁘기도하고 하다못해 기생충같은 보이지도 않는 벌레까지 신경을 써야하니 난이도만 놓고보면 꽤나 어려운 난이도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밀림에서 손에 잡히는 모든것이 재료가되고 식량이될 수 있는 게임 그린헬

생존게임이나 도전의식이 강하신분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연일 내리는 비로 습하고 끈적함에 짜증이나신다면 방안에서 시원한 에어컨과함께

열대야 경험은 어떠신가요?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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