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게임즈 봄맞이 프로모션 5월 7일까지 PREY 75% 할인!


안녕하세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5월7일까지 75%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게임 프레이 입니다.

프레이는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하였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배급하였으며 2017년 5월 4일에 출시한  서바이벌 호러 FPS 장으로의 게임입니다.

정가 33,500원이지만 스팀이아닌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를 하시면 75%할인된 가격인 8500원에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이기 때문에 플레이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설명은 모건 유(주인공이자 플레이어)는  2032년 달의 궤도를 도는 우주 정거장인 탈로스 1호에 탑승하여 알 수 없는 적들과 맞서 살아남고 탈로스 1호의 진실을 파헤쳐야 합니다.


스토리

꿈틀거리는 검은 생명체 한테 공격 받는 꿈을 꾸고 깨어난 모건 유(주인공겸 플레이어)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하려하는데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다.

하나씩 찾아보니 잠면서 꾸었던 꿈이 꿈인줄 알았는데 현실이었습니다.

이상한 괴생물체로부터 살아남고 진실을 찾아내야합니다.

괴생명체들로 가득한 우주 정거장 안을 탐험하며 괴생명체들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정체도 파악해야 하며 우주정거장의 미스테리도 밝혀야 합니다.




등장인물은 플레이어이자 주인공인 모건 유를 제외한 10명정도가 있으며 2종류의 오퍼레이터 

기타 승무원 들이 있습니다.


오퍼레이터 2동


· 1월(January): 재프로그래밍 된 오퍼레이터로 봉쇄 실패 후 통신으로 모건에게 위험을 알려주면서 길을 안내해 줍니다. 정체는 다름아닌 모건유의 백업. 실험으로 인해 기억이 완전히 누락되기 전에 모건 유가 스스로 오퍼레이터를 개조해 자신의 기억 등을 백업시킨 것이 바로 재뉴어리입니다. 따라서 성별에 따라 목소리가 다릅니다.


· 12월(December): 사이코트로닉 연구실에서 진입하기 직전에 재뉴어리와 같이 통신으로 모건을 안내하려는 또 다른 재프로그래밍된 오퍼레이터 입니다. 다만 재뉴어리와는 달리 모건을 탈로스-1로 부터 안전하게 탈출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하며 사이드 퀘스트가 발동됩니다.


등장인물


· 알렉스 유 : 모건 유의 형or오빠(플레이어의 성별에따라)로 살찐 중년 남성에 트랜스스타의 중역 연구원 입니다. 모건 유 하고는 돈독한 사이이나 모건 유에게 무언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 윌리엄 유 : 모건 유와 알렉스 유의 아버지입니다. 트랜스 스타의 주역 연구진이자 현재 이사회 구성원입니다


· 캐서린 유 : 모건 유와 알렉스 유의 어머니로 역시 트랜스 스타의 이사회 구성원입니다.


· 패트리카 발마 : 모건 유가 아파트에서 처음 나설 때 만나는 기술공입니다. 다시 일어나서 창문을 깨고 바로 나가지 않고 다시 문으로 나서게 되면 아까 있던 그 자리 그대로 타이폰에게 섭취당한 시체로 등장 합니다. 발마의 시체에서 근접무기인 렌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식 발매에서는 데모버전과 달리 계속 말을 걸면 이러시면 안 된다며 당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실바인 벨라미 : 뉴로모드부의 총 책임자입니다. 모건 유를 테스트하던 연구원으로 탈출하여 커피컵으로 위장한 타이폰에게 습격당해 최초로 사망하는 사망자입니다. 여담으로 목소리 담당이 폴아웃4에서 닉 발렌타인을 담당한 성우분입니다. 그래서 트레일러 등에서 처음 공개 되었을때 발렌타인 드립으로 댓글이 도배되기도 하였습니다.


· 이그웨 박사 : 싸이코트로닉 연구부의 연구원 중 한명으로 사이킥 연구와 관련한 선구자격 인물입니다. 그의 연구 초기 시절엔 모두가 비웃었으나 뉴로모드의 개발과 더불어 그의 말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죽은 아내가 있고 뉴로모드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 미카일라 일류신 : 최선임 시스템 엔지니어 입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탈로스-1에 탑승했으며 요주의 인물로 찍혀서 원래는 추방이 되어야 하지만 모건이 봐준적이 있습니다.


· 사라 일라이자 : 탈로스01의 보안 총 책임자 입니다. 탈로스-1 이전에 군에서 복무했으며 군이이던 시절 알 수 없는 적들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느라 그 휘하에 있는 많은 군인들을 잃은 전력이 있습니다. 탈로스-1에서도 이와 같은 위험요소가 산재한다고 생각하며 대비하는 인물중 하나입니다.


· 대니얼 쇼 : 탈로스-1의 기록 담당관입니다.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동성애자의 뉘앙스를 풍깁니다.


· 윌터 달 : 트랜스스타 이사회 HR 컨설턴트 입니다. 스토리 후반부에 등장합니다.


이하 나머지 인물인 승무원들이 있지만 크게 연관이 없거나 스포일러성이 강한 캐릭터들은 설명란에서 제외 하였습니다.


디스아너드 시리즈를 만든 아케인 스튜디오답게 다양한 선택폭을 제공하는 자유도와 함꼐 선택에 의해 나오는 결과에 따라 이후 게임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이 차용되었습니다. 단순히 시스템과 게임성을 넘어 아예 스토리의 핵심 키워드 중 일부가 선택과 결과일 정도로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덕분에 디스아너드와 같이 하나의 길을 가는데도 다양한 루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닫힌 문이 있을 때 해킹스킬이 있다면 해킹을해서 열면되고 아니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카드키를 들고와서 열어도 되지만 캐릭터의 신체강화를 우선적으로 키우셨다면 정비 통로나 천장등 다른곳을 우회하는 등의 방법들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자유도 높은 선택지가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선택지는 2~3가지 정도 밖에 없으며 복수의 선택지를 조합해 뚫는 장애가 몇개 없다는부분이 아쉽습니다.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오류와 버그가 존제하긴 합니다만 그걸 감안하고도 플레이 할만큼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정가를 주고 구매할 정도의 가치가 있지만 세일기간에 구매한다면 기분좋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선택지가 다양한것도 매력이지만 난이도가 중상은 되기 때문에 플레이 하다보면 시간이 살살 녹는것을 느낄 수 있어서 그 또한 매력인 것 같습니다.

5월 7일 까지 열흘이 넘는 기간동안 세일판매를 하고 있으니 천천히 생각하시고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게임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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