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추위에서 살아남아야한다 프로스트펑크 6월6일까지 60%할인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프로스트펑크 입니다.

프로스트펑크는 11비트 스튜디오에서 제작 및 배급을 하였으며 2018년 4월 24일에 출시한 시티빌더 서바이벌 생존장르의 게임입니다.

해당게임은 스팀판매정가 31,000원이며 6월 6일까지 60%할인된가격 12,4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프로스트펑크는 최초의 사회 생존게임입니다.

당신은 지구상 마지막 도시의 지도자로서 시민과 기반시설을 관리해야 합니다.

사회의 생존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한계까지 내몰렸을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동안, 당신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FristPunk 게임소개에서-


이게임 프로스트펑크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스토리를 보자면 알수없는 이유로 지구에 극심한 추위가 찾아왔고

증기기관으로 작동하는 거대한 발전기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플레이어는 이들의 지도자로서 도시를 발전시키며 성장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기술은 인력이 풍부하다면 필요한 자원이 많은 기계대신 인력을 사용하는 빌드로 갈 수 있고

인력이 부족하다면 자원이 많이 들지만 기계화로 이루어진 자동화 테크트리로 빌드를 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둘다 없는 경우에는 게임이 끝나겠지요.


자원은 석탄이나 목재, 철, 증기심, 날음식, 식량등을 기본으로 하고 증기심을 제외한 모든 자원은 자체적인 생산시설이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시나리오별로 기본 보유자원량과 함께 맵에 널부러져 있는 자원들을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자원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자원과 기본적인 시설을 갖추었다면 연구소에서 열기구를 연구하여 주변지역을 관측할수도 있습니다.

정찰대를 편성하여 탐사할 지역으로 정찰대를 보내어서 자우너을 취득하거나 생존자를 발견한 경우 탐험대가 정찰까지 인도혹은 도시의 위치를 알려주고 탐험을 계속하는 선택지 혹은 잔인하지만 죽게 내버려 두는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난이도는 쉬움 / 보통 / 어려움 / 극한 4가지의 난이도가 있으며 철인모드라는것이 있다고 하는데 애석하게도 아직 어려움을 클리어하지 못한관계로 추후에 플레이 해보려고 합니다.


플레이 해본결과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판단이 느리면 이것저것 틀어지는 것들이 생기기 때문에 조금잔인하더라도 남아있는 사람들을 살리기위해 소수를 버려야하는 판단을 내려야 할때도 있습니다.

물론 소수를 버리지 못해서 살리더라도 추후에 관리를 잘한다면 얼마든지 잘 일끌어 나갈수도 있습니다.

플레이하고 포스팅을 하기위헤 참고자료삼아 각 커뮤니티 혹은 스팀의 게임리뷰를 보면

공감가는 리뷰들이 몇개 있었는데 그중 가장 공감가는 리뷰가 2가지 있었습니다.


"프로스트펑크는 힘들고, 긴장감 넘치고, 종종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선택을 강요하는 생존 전략게임이다. 플레이를 이어나가기는 힘들지만 한번 플레이하면 멈출 수 없다.


"빙하시대의 스팀펑크에서 추위보다 더 잔혹한 것은 사람의 생존을 위한 결정들이다"


위의 2가지가 정말 와닿는 리뷰였으며 저 또한 비슷한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한번 플레이 하기시작하면 중간에 멈추기가 어려울정도로 몰입감이 깊은편에 속하는 게임이었고 생존을 위한 결정이 얼마만큼이나 잔인한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게임이도 하였습니다.

극한의 생존게임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혹은 몰입도 좋은 게임을 찾으신다면 프로스트 펑크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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