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까지 스텔라리스 최저가 갱신 75%할인!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스텔라리스 입니다.

스텔라리스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제작 및 배급하였으며 2016년 5월 10일에 나온 12세이상 이용가의 세미 리얼타임 4X대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입니다.

한국어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한국어 패치를 통해서 한국어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스팀 43,000원이며 5월 19일 까지 75%할인된가격 10,75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DLC가 추가된 겔럭시 에디션은 정가 51,000원에서 동일하게 75%할인되어 12,75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게임은 FTL 기술이 발달되어 플레이어의 종족이 모성을 떠나 우주 개척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서기 2200년 1월 1일을 배경으로 합니다.

게임의 초반은 전형적인 4X 게임형 탐험과 개척이 주축을 이루며 누구도 가본적없는 곳을 다니는가 하면 주변 항성계를 탐험하고 자원기지와 식민지들을 개척해 나가며 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종족들과 조우 합니다.

게임이 중반쯤 들어서면 주요 세력들과 대략적인 영향권이나 능력치 수준 정도가 파악이 되며

각 세력들이 점점 영향력을 넓혀 나가면서 마침내 거대한 은하조차 뺴곡하게 각세력들이 자리를 잡고 긴장 관계를 높여나가며 숱한 전쟁과 세력통합 등이 이루어지는 난세가 찾아옵니다.

그러한 난장판 속에서 각 세력이 더 큰 힘과 세력을 구축해나가기 위하여 동맹은 더욱더 커져 연방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마침내 작은 세력득은 흡수되거나 정리되고 은하계가 몇개의 거대 세력으로 나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는 워낙 세력의 판도가 커지는 관계로 무턱대고 전쟁을 할 수 없으므로 각자 세력확장을 위해 외교적 접촉과 상대 연방에서 변수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는등 폭풍전야의 시기를 장기간 이어가는대 이시기가 보통 후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시점 부터는 4X형 요소들이 소강 상태를 맞이하며 EU / 빅토리아 / 크킬2 시리즈와 같은 대전략의 흐름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시점에 핵심이 되어야할 외교 시스템은 아쉽다는 비판이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은하의 판세가 정립되고 거의 모든 항성계가 개척되어 시간만 흐르고 있어 무의미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몰락 제국의 각성과 후반 위기 등의 대규모 침공 이벤트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후반에 소강상태라 하더라도 마냥 지루하기만 한 일은 없습니다.

거의 최종테크 급으로 발전하지 못한 이상 혼자서는 도저히 상대할 수 없을정도의 강력한 적대세력이 생겨나 평화주의를 꿈꾸는 세틀라리스를 전쟁통으로 만들어주니 이 또한 재미요소 입니다.


플레이를 해보고 나서 느낌점은 게임 자체가 조금 불 친절해서 제대로된 튜토리얼도 없고 

시작정보가 너무 없기 때문에 일단 몸으로 배워야된다는 느낌이 강한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찾다보면 충분히 공략법을 찾아 볼 수 있을정도로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한게임이기도 하고 평점도 좋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평가도 몇몇 단점을 빼고는 대체로 긍정적이고 재미난 게임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플레이 타임도 적지않은지라 메인만 쭉 밀면서 플레이 한다고 생각하면 20~23시간 정도

메인과 서브를 함께 하면서 플레이 한다고 했을땐 40~45시간 정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플레이 타임이 길기 때문에 한번에 플레이 하기 힘들고 친구랑 같이 할때 재미가 배로 늘어나니

이 또한 장점이지만 혼자 플레이 하기에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세틀라리스와 함께 다가오는 주말 어떠신가요?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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