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83프로할인 최저가 갱신한 다크소울3


안녕하세요 클로입니다.

제가 오늘 가지고 온 게임은 난이도 최상위권 악랄하기로 유명한 게임

다크소울 3입니다.

다크소울3 는 프롬소프트웨어에서 개발.배포 하였으며 2016년 3월24(일본)/2016년4월12일 세계 배포된 게임이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게임입니다.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기 떄문에 조금더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3인칭 소울스타일 액션 다크판타지 입니다.

다크소울3 는 정가 49,800원이지만 이번에 최저가 할인을 갱신하여 83% 할인된 가격

8,470원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75% 가격 할인을 고수하다 2년만에 최저가 할인 갱신을 하였고 할인은 4월 21일 까지 입니다.


최소사양


권장사양


발매된지 꽤나 시간이 흐른탓인지 높지 않은 사양으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다크 소울의 스토리는 총 5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1장 : 장작의 왕 - 컬랜드의 인간군주 추방자 루드레스

컬랜드 출신의 인간 군주이다. 컬랜드는 이형의 소울을 연성하여 다른 것으로 만드는 금기를 알고 있는 유일한 문명이었는데 루드레스는 소울을 탐한 죄로 자신의 소울을 연성해 만들어진 두개골 반지만 소지한 채 왕국에서 쫒겨난다.루드레스는 자신이 범한 죄에 대해 깊은 죄책감을 느꼈고 그에대한 속죄로서 자신이 소울을 섭취하며 얻은 힘으로 장작의 왕이 되어 세계를 구원하고자 한다. 그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기에 루드레스는 결국 장작의 왕이 되었고 장작으로서 한 시대를 밝힌다. 그 후 불의 계승이 단절되고 종이 울리자 그는 무덤에서 깨어난다.


· 2장 : 장작의 왕 - 팔란의 불사대 심연의 감시자들

팔란의 불사대 심연의 감사자들은 늑대의 피, 즉 과거 심연을 감시했던 아르토리우스의 의지를 계승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과거 그의 묘소가 있던곳에 성채를 짓고 심연의 최전방에서 심연과 싸워왔다. 그러나 오랫동안 심연과 싸우며 그에 영향을 받아 스스로도 괴물이 되어버리는 자들이 나타났고 결국 이들은 심연에 잠식된 형제들 역시 베어가며 사투를 이어갔다.

또한 심연의 징조가 보이는 국가들을 멸망시키기도 하였다.

이런 그들이 장작의 왕이 되었던 것은 당연히 불이 꺼져 심연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그들 중엔 불사대의 일원이 되어서도 결국 죽어버리는 동료들을 보고 마음이 꺾인 나머지 탈주한이도 있었다.


· 3장 : 장작의 왕 - 죄의 도시의 고독한 왕 거인욤

과거 거인 욤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왕국의 왕이었다. 백성들은 불의 계승자를 얻기 위해 그를 왕으로 추대하였고 그는 자신에게 치명적인 무기인 두 자루의 스톰 룰러를 자신을 믿지 못했던 백성들과 자신의 오랜벗인 카타리나의 지크벨트에게 나누어 주었다.

특히 벗에게는 자신이 백성을 위하지 못할 때 이무기로 자신을 무찔러 달라는 첨언 또한 하였다.


· 4장 : 장작의 왕 - 깊은 곳의 성자 엘드리치

엘드리치는 과거 숭고했던 백교를 믿는 성당의 사제 중 한명이었다. 하지만 식인에 눈이 멀어 몰래 죄를 저질렀고 결국 성당에 발각되어 파문당한다.

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영혼을 섭취한 엘드리치를 성당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었고 끝내 성당은 엘드리치를 숭배하는 집단으로 타락해 버린다. 이때 성당에는 3명의 대주교가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인 로이스는 주교들의 수장으로써 성당에 남아 엘드리치의 관을 지키며 신도들을 어둠으로 이끌었고 클림트는 신앙을 버리고 로자리아를 섬겼으며 마지막 맥도넬은 엘드리치를 따라 밖으로 나와 신을 먹는 자의 지킴이를 널리 퍼트렸으냐 어째서인지 이루실의 지하도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 5장 : 장작의 왕 - 형제 왕자 로리안과 로릭스

예로부터 로릭스 왕국을 지탱하는 세 개의 기둥이 있다. 

첫째는 기사, 둘째는 제사장, 마지막은 현자이다.또 이 세 기둥들이 처리할 수 없는 일을 도맡아 하는 사냥꾼들의 집단인 검은 손이 있다. 작중 검은 손 고트하르트가 소환 가능한 영체로 등장.

또 로릭스의 기사들에게는 각지의 역할에 맞춰 반지가 주어졌다. 성을 지키는 기사에게는 마방석 반지를 혼돈의 화염을 막는 자에게는 화방석 반지를 용을 사냥하는 자에게는 뇌방석 반지를 불사의 기사에게는 암방석 반지를 마지막으로 끝없는 여행길에 오른 기사에게는 무늬 방석 반지

하사했다.


각 장마다 추가적인 스토리 내용이 더 있지만 플레이 하지 않으신분들을 위해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앞부분에 기본적인 도움이 될만한 스토리로만 구성해서 올림을 알려드립니다.

DLC스토리는 아리안델의 재들고리의 도시 가 있습니다.


전 시리즈인 다크소울 1.2를 플레이 하셨더라도 3편의 경우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색조가 진했던 전작들과 달리 3편의 경우 빛바랜듯한 아름다움을 테마로 하여 세상이 잿더미로 변한 듯한 세계를 표한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채도가 낮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게임 화면에 회색빛 컬러 팔레트를 사용하고 잿가루가 휘날리며 찬란했던 전시대의 유상들의 변모를 보여주어 세기말 분위기를 잘 묘사했다. 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물론 게임 자체는 난이도가 높아서 어렵긴 하지만

클리어 했을때 성취감이 높은점과 전작들의 경우 난이도 설계가 중구난방이어서 접근성이 낮았다면 3편의 경우 난이도가 순차적으로 올라가게 설계된점이 장점 입니다.

장점이 있다면 당연히 단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레벨 디자인을 선행에 가깝게 바꾸어서 탐험의 선택지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모험을 할만한 여지가 거의 없다라는것이 단점입니다.

ai부분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느낀것이 적들이 단순히 쫒아 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를 구석으로 몰고 가게끔 이동하며 뒤를 잡으려고 하면 무기나 방패로 못가게 견제도 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정가를 주고 사기엔 플레이어를 제대로 할까? 라는 생각으로 주저 하셨다면

최대 저가를 갱신한 이번기회에 플레이 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일요일 한주의 마지막 힐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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