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힐링게임 스팀 전체 게임순위28위 스타듀 밸리



안녕하세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힐링게임의 최강자로 불리는 스타듀 밸리입니다.

스타듀 밸리는 컨선드에입에서 제작하였고 쳐클피시에서 배급하였으며 2016년 2월 27일에 출시한 농장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입니다.

물론 컨선드에입에서 제작되었다는것은 네이버나 기타 커뮤니티 사이트에 표기된것이며

실제로는 미국의 인디게임 개발자인 에릭바론이 혼자서 개발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힐링게임답게 전연령이용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판매가격은 정가 16,000원입니다.현제는 세일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세일기간에 구매를 하신다면

최대 할인을 했을때가 40%로 9,600원에 판매 했었으니 할인기간을 기다렸다가 구매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게임의 도입부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조자 주식회사에서 고단한 회사 생활을 하던 주인공은 어느 날 어릴적 할아버지가 삶이 힘들고 지칠 떄 열어보라는 편지를 뜯어보게 된다.

편지에는 할아버지가 과거 살던 농장에서 새 삶을 시작하라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주인공은 한적한 지역인 스타듀 밸리의 펠리컨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다.


스타듀 밸리는 기본적으로 농사와 목축, 채집, 채광, 낚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은게임이기도 하고 그로인해 힐링이라는 타이틀이 붙은것도 사실이죠.

난이도가 낮다는것 자체가 편하게 할 수 있다라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낮은 난이도와 모티브가 되는 농장, 목장이야기인지라 중반쯤만 되어도 지루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스타튜 밸리는 다행이도 업적 달성과 이스트에그 등이 상당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수집욕을 자극시키고 도감, 유물, 동상, 건물등이 다양해서 유저모드로 여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타 농장이나 목장 게임에 비해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꽤나 긴 시간동안 싱글플레이만 존재했었던지라 지루함이 커졌을 뿐히지 현제에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것도 지루함을 날리기엔 좋은 요소이기도 합니다.

농장을 경영하는 장르자체는 매우 흔하기도하고 이전에도 꽤나 많은 농장장르의 게임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듀 밸리가 크게 성공한것은 단순히 농장경영으로 부자가 되는 타이쿤타입의 게임에 그치는게 아니라 마을안에 있는 여러 NPC와 교류하고 사귀며 그마을 사람으로 살아간다 라는점을 아주 잘 구현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각자의 개성이 또렷한 마을사람들과 교류하고 사랑하고 결혼까지하여 애도 키우는 게임이라는 것이 다른게임에는 거의 존제하지 않았던 요소이지 않나? 이런점들이 차별화되어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PC마다 선물공세로 호감도작을 하는부분은 여타 게임과 비슷하기지만 호감도작을 농장게임에서 하는다라는게 2D미연시인가 하는 느낌도 들었고 그런 요소들이 이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하는 중독성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플레이 방식으로 채광을하던 채집을하던 농작물을 키우던 낚시를 하던 어느것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고 굳이 돈을 벌지않아도 즐기기엔 충분히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세금을 낼 필요도 없으며 식사를 하지 않아도 안죽기 때문이죠.

돈을 모으고 싶다면 그냥 충분히 노동만하게되면 돈은 자연스럽게 쌓이게 될 것 입니다.

원하는만큼 벌어도 안벌어도 되는 말그대로 하고싶은대로 하는 힐링그자체의 게임 스타듀 밸리

지친 일상을 벗어나게 해주는 좋은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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