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 6 주말까지 무료로 플레이해보실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트로피코6 입니다.

트로피코6는 림빅 엔터테이먼트에서 제작하였고 칼립소 미디어에서 배급하였으며 2019년 3월 30일에 출시한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입니다.

해당게임 판매정가 54,000원이며 7월 14일까지 40%할인된 가격인 32,4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더불어서 주말까지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니 직접플레이를 해보시고 마음에 들면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해당게임 심의등급은 15세 이용가이며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 제작사의 간단한 게임소개 -

엘 프레지덴테가 돌아왔습니다! 섬나라 트로피코에서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하는 독재자나 평화를 사랑하는 정치인으로서 다시 한번 스스로를 증명하고 4가지의 특징적인 역사적인 시대를 지나며 나만의 바나나 공화국을 만드세요.

트로피코6는 시리즈 중 처음으로 대형 군도에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동시에 다수의 섬을 관리하고 다양한 도전에 맞서 적응하세요.

해외로 요원들을 보내 세계 불가사의나 기념물을 훔쳐 나만의 컬렉션에 추가하세요

다리와 터널을 건설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을 택시, 버스, 그리고 케이블카로 실어나르세요.

트로피코6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교톨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로피코 6은 트로피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입니다. 여태껏 발매해왔던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기존 개발을 담당해오던 헤미몬트 게임즈가 림빅으로 개발사가 교체되었고 개발사의 교체를 화려하게 알릴려고 하는것인지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그 어느때 보다 크고 멋진 대형군도에서 각하의 정권을 세우고 영역을 넓혀 나가서 통치하는 거대맵이 만들어 졌습니다.

게임 자체는 난이도가 높은편이 아닙니다만 게임을 플레이하며 원하는대로 독재를 할지 아니면 약속을 지키는 정치가가될지 당연히 약속이란걸 지킬리가 없는 정치가가 될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거연설에서 사람들에게 지킬 수 없는 혹은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여 대선에 당선되어 원하는대로 개인궁전과 새로운 교통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한나라의 대통령이되어 어떻게 다스릴지 혹은 개발해나갈지를 원하는 방향으로 키워나가시면 되는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그래픽이 괜찮아서 시각적인 면에서는 만족감이 꽤나 높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대가 바뀌어가는 게임 내의 재미가 쏠쏠한편이었고 각 시개별로 진행 될수록 사람들에게 공짜로 점심을 제공할 수도있고 아니면 일하지않는자 먹지도 마라 하면서 돈내고 먹게 만드는 등 뭐든원하는데로 되는 신기한게임이었습니다.

장점은 처음 게임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때에는 거의 버그가 없다는점 초반에 버그없이 게임하는게 익숙해지기 좋은 게임이라 이점이 장점이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가집니다.

다만 단점은 냉전 시대정도쯤 되고 인구가 1,500정도 쯤 되었을때 버그가 하나둘 발생해서

버그때문에 조금 짜증날 수 있지만 어느게임이든 버그는 조금씩 존제하기 때문에

그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장시간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한번씩 튕기는 경우가 있는데 흐름에 깨지는점이 단점중 최악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2가지 단점을 제외하고 나면 나머지는 의식의 흐름대로 혹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적으로 마음먹은대로 독재자든 선한 정치가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한번쯤 플레이 해보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말까지는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기때문에 바로 구매하지마시고 한번 플레이 해보신 다음에 취향에 맞으신다면 구매하셔서 플레이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주말에 시간을 녹여줄 트로피코6 어떠신지요.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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