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까지 소소하고 확실한 힐링게임 Slime Rancer 60% 세일



안녕하세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슬라임 랜쳐 입니다.

슬라임 랜쳐는 모노미 파크에서 제작 및 배포한 게임으로 2017년 8월 2일에 출시한 전체이용가 등급의 액션 어드벤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인디게임이지만 꽤나 많은 인기를 누린게임이기도 하고 슬라임들이 엄청 많이 귀엽습니다.

슬라임 랜쳐는 스팀판매가격 정가 21,000원이지만 5월 22일까지 60%할인된 가격 8,4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슬라임 랜쳐는 젊고 용감한 렌쳐, 베아트릭스 르뷰가 지구에서 1,000만광년 떨어진 '머나먼 평야'에서 슬라임들과 씨름하며 생계를 꾸려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강인한 의지로 베아트릭스는 진공팩을 사용하여 끊임없이 말랑말랑하게 굴러나오는 슬라임들을 피하며 이름을 알리고 부자가 되려고 합니다.


이게임의 특징인 진공팩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슬라임을 포함한 여러가지 물체들을 흡수하고 발사하는 식의 게임으로 진행됩니다. 일정량의 돈을 지불해 시설을 지어 슬라임들을 키우고 슬라임들에게 먹이를 주먼 얻을 수 있는 보석인 플로트를 팔아서 돈을 벌어 시설 등을 업그레이하는 방식 입니다. 여러가지 재배나 사육을 할 수 있는 지역들이 있고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슬라임들과 닭, 열매 등이 야생으로 자라나는 곳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에서 슬라임을 비롯한 여러 자원들을 채취하여 시설에서 키울 수도 있습니다.

농장이란 이름답게 어느 정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면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돈을 벌수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슬라임을 자체 생산해 낼 수는 없기떄문에 밖에 아예 나가지 않는것은 힘듭니다. 실험실 업데이트 이루 재료를 구하려면 밖을 돌아다닐 수밖에 없는데다 보물 포드를 찾아서 계속 돌아다녀야 합니다.

돈으로 슬라임 우리와 닭장, 창고, 밭, 연못, 소각로 같은 시설을 짓거나 시설과 도구를 업레이드할 수 있고, 농장 안의 잠겨진 구역들을 해금할 수 있습니다.

선호하는 먹이가 있는 슬라임의 경우 해당먹이를 주면 2개의 보석을 생성합니다.

보석의 시세는 게임 시간으로 매일 자정을 기점으로 바뀝니다.

같은 종류의 보석을 한번에 많이 판매할수록 시세가 떨어지니 판매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작키는 A S D W 흔히 FPS게임의 조작키와 동일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왼쪽 쉬프트키를 누르면 에너지를 소모하여 질주를 할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바는 점프 와 제트팩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Q 혹은 마우스 휠을 누르면 충격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충격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숫자키 1~4는 진공팩 항목 선택입니다. 숫자키 5번은 물탱크 선택입니다.(물탱크 보유시)

좌클릭은 발사 우클릭은 흡입

G키는 GIF캡쳐이며 F키는 손전등 온오프 입니다.

R키는 집 위치 표기 온오프이며 M키는 지도 온오프 입니다.

조작키 자체가 간단한 편이기 때문에 키가 어려워서 게임의 진행이 힘든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위의 키는 기본 셋팅으로 조작된 키이며 설정에서 원하는 키설정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가 힐링게임 혹은 농사&농업 시뮬레이션 느낌인지라 크게 설명할 부분이 없습니다.

다만 힐링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단연코 최고의 힐링 게임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플레이해본 힐링게임중에 가장 힐링 되는 게임 TOP 5 안에 들정도 였습니다.

통통 튀는 귀여운 슬라임을 납치할 수도 있고 방목해둘수도 있습니다.

매번 싸우고 스토리진행하고 세이브하고 퀘스트만 죽어라 하는 게임에 지쳐서 힐링할 게임이 필요하다 하시면 슬라임랜쳐 추천드립니다.

슬슬 잠잠해졌나 할때 쯤 다시 터져서 많이 힘들고 불쾌한 시국이지만

다들 조금만더 힘내고 견뎌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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