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을 지배하는 액션 FPS 메카물 타이탄폴2 5월 15일까지 최대 90%할인



안녕하세요 클로입니다.

오늘 가지고 온 게임은 타이탄 폴 2입니다.

타이탄폴2는 리스폰 엔터테이먼트에서 제작하고 EA에서 유통하였으며 2016년 10월 28일에 출시한 하이퍼FPS 장르의 게임입니다.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임으로 플레이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타이탄폴 2의 경우 신기하게도 스탠다드 에디션보다 얼티메이트 에디션이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오리진에서 구매시 정가 23,500원에 판매되는 기본 스탠다드 에디션은 85%할인된가격 3,525원입니다만 얼티메이트 에디션이 정가 34,000원인데 90%할인으로 3,4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해보려 한다면 당연이 100원이라도 더 저렴하고 언락 컨텐츠들이 미리 해금되어있는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추천드립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최저가 할인이기 때문에 퀄리티 높은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스토리

지금껏 프론티어의 전장에서 봐온 것들 중 

파일럿들이야 말로 진정 전장을 지배하는 무력이었다.


빠르고 날렵하며, 우아하면서도 파괴적이다.

톨찰력 있고, 기지가 넘치며, 가차없다.


파일럿은 세상을 다르게 본다.

깎아지른 벽 마저 파일럿에겐 우회로가 된다.


파일럿은 싸우는 방식도 다르다.

적을 기만하며 이동하는 전술에 능하며,

감당할 수 없는 역경조차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바꿔 버린다.


하지만 전장의 보병이나 기계들과 파일럿을 구분 짓는 가장 큰 특징은

파일럿과 타이탄 사이의 결속력이다.


타이탄과 연결된 파일럿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무력을 동원하거나, 같은 파일럿으로 상대하여야만 가능하다.


프론티어는 나의 유일한 고향이었다.

지난 몇 년 간, 우리의 땅은 IMC에 의해 파괴되었고,


그들은 우리의 자원을 강탈해 가고

우리 행성을 오염시키고 파괴하였으며,

그리고 저항하는 우리를 학살해왔다.


우리는 데메테르를 비롯한 여러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IMC를 쓰러뜨리기까진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리고 지금, 나는 프론티어의 해방을 위해 저항군 소총수로 싸우고 있다.

파일럿이 되려면 갈 길이 멀지만

만약 '그 날'이 온다면 파일럿의 명예에 걸맞는 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 시네마틱의 트레일러 소총수 시절의 잭 쿠퍼의 시점에서 -


타이탄폴2의 게임모드는

싱글의 캠페인과 멀티 플레이로 나뉘어집니다.


싱글 캠페인의 경우 미션이 총 9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 파일럿 도전

2. BT-7274

3. 피와 녹

4. 심연속으로 (챕터 1.2.3)

5. 영향과 원인 (챕터 1.2.3)

6. 신호기 (챕터 1.2.3)

7. 불의 심판

8. 아크

9. 종결병기

9가지 미션으로 나뉘어져있기에 좀 짧아 보일수도 있지만 위에 표기해놓은 

몇 가지의 미션들은 챕터 별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짧지만은 않은 플레이 타임을 보장하여

즐길거리가 충분합니다.


멀티플레이 게임모드는 18게의 다양한 모드가 있습니다.

1. 믹스테이프

2. 소모전

3. 현상금 사냥

4. 증폭 하드포인트

5. 최후의 타이탄

6. 파일럿 VS 파일럿

7. 콜리시엄

8. 깃발 뺏기

9. 개인 매치 베타

10. 라이브파이어

11. 타이탄 난투

12. 죽음의 표식

13. 철인 최후의 타이탄

14. 높은 TTK

15. 프론티어 디펜스

16. 이지스 타이탄 난투

17. 궁극의 낚시

18. 진격의 타이탄폴


총 18가지의 다양한 게임모드가 있으나 PC판을 기준으로 소모전만이 가장 매칭이 활발하며

그나마 북미에서는 믹스테이프와 콜리시엄정도 까지는 잘 잡히는 편입니다.

위의 3가지를 제외하고나면 대부분의 매칭이 잘 이루어지지 않지만 파이어 업데이트로 매칭 방식을 변경한 이후에는 서버를 불문하고 모든 모드를 즐길수 있다고는 합니다만 실제로 그렇게 원할하지 않다는 점을 참조 해주시길 바랍니다.


게임자체는 메카물이기 때문에 날아다니고 뛰어다니는 파쿠르에 익숙해지셔야 하지만

어느정도 감을 익힌다면 날아다니며 적과 싸우는 재미에 흠뻑 빠져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타이탄탑승과 소총병을 왔다갔다하며 원하는 플레이 방식으로 즐길 수 있고 

그래픽도 좋은편이기 때문에 메카물이 취향이시라면 만족도가 아주 높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파일럿들은 날아다니기 때문에 연사력과 히트스캔 유무가 무기의 성능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기를 고를땐 본인에게 맞는 혹은 연사가 충분히 좋은 무기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게임 그래픽도 좋고 캠페인도 재미있고 메카물이면서 막 날아다니는것 까지가 장점이라면

단점으로는 캠페인 자체는 재미가있지만 스토리 서술이 다소 빈약하지 않나 하는점과 캠페인 진행시 적군 AI가 허접한 느낌을 주며 최적화는 잘되었지만 서버관리가 안되는듯한 느낌정도가 단점으로 꼽힐것 같습니다.

타이탄폴1에 비해 2에서 가장만족하는점은 캠페인 자체가 스토리서술이 빈약하지만 엄청나게 공들여 만든 흔적이 보이고 몰입도가 높아서 켐페인이 짧은느낌이라 아쉽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아쉬운만큼 다음작에서는 어떤 완성도를 보여줄지도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 까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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