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동안만 스팀 게임 좀비 아포칼립스 다잉라이트 66퍼센트 할인!


안녕하세요 클로입니다.

오늘 가지고 온 게임 화려한 액션의 좀비 아포칼립스 다잉라이트 입니다.

기존 다잉라이트 플레이어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가지고 와서 죄송합니다.

다잉라이트2의 발매가 2020년 봄에 발매하기로 했었는데 무기한으로 연기 된 상태이며

계발은 계속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다잉라이트를 플레이 하게되었고 재미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다잉라이트는 태크랜드에서 개발하고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에서 유통하였으며

2015년 1월 27일에 출시된 게임입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 입니다.

데드 아일랜드의 정신적 후속작에 해당하는 게임이라고들 많이 아야기 합니다.

개발진도 동일합니다.

크롬 엔진6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게임이 때문에 심혈을 기울인 듯 합니다.

타격이나 행동방식이 1인칭 시점에서도 플레이어가 신체가 보이는 등 데드 아일랜드와 유사한 점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개발에 꽤나 많은 제약을 받던 데드 아일랜드 보다 자유로운 여건 하에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데드 아일랜드에 넣지 못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접목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파쿠르액션이 더해져서 화려한 액션감을 선사합니다.

하란이라는 가상의 아시아에 있는 도시가 배경이 됩니다.

도입부부터 이미 하란 전역은 알 수 없는 전염병이 급속도로 퍼져 대다수의 주민들이 감염자가 된 상태이며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전담기관인  GRE는 도시 전체에 방해전파를 송신해서 통신을 차단하고 외부와의 통로를 봉쇄합니다.

GRE는 전염병에 관한 기밀자료를 갖고 있는 카디르 슬레이만의 행방을 찾기 위해 특수요원 카일 크레인을 하란에 투입한다. 강하 직후 낙하산이 건물에 엉키면서 움직일 수 없는 크레인은 자신을 발견한 약탈자들을 향해 권총을 발사한다. 하지만 총소리가 감염자들을 유인해버려 크레인은 걸국 팔을 물려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만다. 그 직후 러너인 제이드와 아미르가 그를 구출하러 오고 아미르의 희생으로 크레인은 러너들의 본거지인 타워로 옮겨지게 된다.

타워로 옮겨진 크레인은 치료에 대한 보답으로 타워에 남은 생존자들을 위해 자진해서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GRE와의 연락을 유지한다. 그러나 생존자들과 점점 친밀해지면서 생존자들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GRE의 지시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사실 GRE는 생화학무기 연구를 위해 하란 내에 퍼진 바이러스를 개발한 장본인들로 그 사실이 기록된 파일을 탈취당하자 회수하기 위해 카일을 파견한 것이었습니다.


게임은 캠페인 플레이와 / 팔로잉 2가지로 나뉘어 져있지만

난이도는 켐페인과 팔로잉 두가지가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 스토리모드

보통난이도 보다 쉽습니다. 사실상 쉬움 난이도에 해당하는 모드입니다.

낮시간은 1시간20분 밤시간은 5분 15초 입니다.

사망시 잃는 경험치가 보통난이도보다 50프로 감소합니다.

일반공격으로 소모되는 스태미너가 다른난이도 보다 25프로 감소되며

낙하 피해가 50%감소 됩니다

좀비의 공격력 또한 25프로 감소 됩니다.


· 보통난이도

소토리 모드의 이점과 단점이 사라진것이라고 보면되며

낮 은 1시간 7분동안 지속되며 밤은 7분동안 지속 됩니다.


· 어려움난이도

모든 적들의 공격력과 체력이 증가합니다.

공격력은 보통난이도의 2배로 증가됩니다.

모든적의 저항력이 증가합니다.(플레이어의 공격을 보통난이도 보다 자주 막거나 피합니다.)

무기 내구도 감소량이 빠르게 감소됩니다.

가끔 이유없이 바이럴이 등장합니다.

밤 시간이 보통난이도의 2배인 14분 입니다.


· 악몽난이도

가장 어려운 난이도이며 종비의 공격력은 어려움과 같지만 생멱력이 기하급수 적으로 상승하여 보통난이도의 최소 5배에서 많게는 8배 까지 늘어납니다.

위장 효과의 지속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며 적에게 붙잡혔을때 반격할 수 있는 시간 역시 줄어듭니다. 개발자 설계도로 만들어지는 대다수의 아이템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악몽난이도의 경우 해외 포럼에서는 이런 정신나간 난이도 조절방식을 두고 "이게 테크랜드식 악몽이냐" 라며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꽤나 많은 한국 유저들이 클리어했고

"사실상 악몽난이도는 한국인 전용모드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있을정도 였습니다.


게임 실행시 Dying Light & Dying Light Custom Game 

두가지가 있는데 커스텀모드는 유저 개개인이 만든 미니게임들을 커스텀게임이라 합니다.

원래부터 존재하는 몇가지 커스텀게임이 있었으며

나머지는 스팀 창작마당에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커스텀 게임중에서도 일부 게임은 다른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지만

중간 저장이 불가능 하기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플레이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자칫 진부해질 수 있는 오픈월드 좀비 서바이벌 게임에 RPG 요소와 파쿠르 시스템을 적절하게 조합한 신박한 게임으로 평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적들과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조성 그리고 적절한 레벨 디자인까지 꽤나 준수한 작품으로 생각합니다만 조금 부족한 최적화 요소화 자잘한 버그 1인칭 파쿠르로 인한 시점.

멀미가 있으신분이라면 절대 권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1인칭 파쿠르시 시점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눈이 꽤나 어지럽습니다.

하지만 1인칭 게임을 자주하던 플레이어라면 금새 적응해서 날아 다닐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말 그대로 그래플링 훅을 획득하고 나면 파쿠르 액션의 비중이 줄어들어 날아다니다 싶이하며

약간 스파이더맨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은 그래플링훅이 있어야만 클리어가능한 컨텐츠가 있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그래플링 훅을 장비에서 빼거나 아예버릴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재발급이 가능하며 파쿠르 사용 비중을 늘리고 싶다면 그래플링훅을 인벤토리에서 빼면 됩니다.

그래플링 훅을 얻고난 뒤에 날라다닌다고 비판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는데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걸 굳이 비판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저는 개인적으로 파쿠르 액션에 심쉬해서 그래플링 훅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느릿느릿한 걸어다니는 좀비가 밤에는 흉폭하게 날뛰어다니니 시간에 따라 변하니

처음에는 밤에 거의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나중에는 밤에도 학살을 하고 다닐 정도로

과하게 몰입해서 플레이 할정도 였습니다.


원래는 43,000원에 구매를 해야하지만 스팀에서 현제 66프로 할인된 14,62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원래 가격에 구매 했어도 충분히 만족 했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할인중에 구매 했기 때문에 만족도는 더 높았으며 할인 기간은 15일 새벽 1시59분까지라고 합니다.시차가 있기때문에 30분 정도는 여유 시간을 두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상을 포함하고 싶었으나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인 만큼 잔인한 장면이 많이 들어있어서

영상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추천게임은 여기 까지입니다.

화요일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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