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시리즈는 역시 툼레이더1 스팀에서 85%할인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 툼레이더 시리즈 1편입니다.

툼레이더는 크리스털 다이나믹스에서 제작하였고 스퀘어 에닉스에서 배급하였으며 2013년 3월 5일에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입니다.

심의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이기 떄문에 플레이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게임은 스팀판매정가 23,200원에서 5월 28일까지 85%할인된가격 3,480원에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게임을 소개하는 이유는 여태 나왔던 툼레이더 시리즈중 가장 손에꼽을 정도의 재미가 있기때문에 최근에 발매되었던 툼레이더 작품이 아쉽다면 역시 시리즈중 첫번째 작품이 해볼만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발매한 기간이 꽤나 오래되었지만 그래픽 괜찮습니다.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이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닐정도로 탄탄합니다.


게임스토리는 21살이 된 라라 크로프트가 전설로만 전해지는 일본 고대왕국인 야마타이를 찾고다 동료를모아 인듀런스 호를 타고 항해를 떠나는데 폭풍을 만나 일본 남부의 용의삼각지대에 표류하게 됩니다.

그섬에는 솔라리라는 광신도집단이 있었고 광신도 집단에게 동료들이 붙잡히고 살해당하는것을 알고 동료를 찾아서 이 정신나간 섬을 탈출하려 합니다.


초반은 여타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과 다른것없이 생존을위해 동식물을 사냥혹은 채집하여 경험치를 쌓고 침몰된 배의 부품을 획득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가진 아이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적을 만나더라도 정면에서 싸우기보다는 몰래 암살하거나 숨어서 도망가는 경우가 많지만 어느정도 경험치가 쌓이고 무기가 강화되면 액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화살로 암살하다 돌격소총에 유탄발사기를 달고 학살을 하니게 되니까요.

처음엔 동물을 사냥하는데도 마음아파하던 라라 크로프트는 정당방위로 적을 한명 죽이더니 

어느새 탈인간병기급 전투머신이 되어 무장집단 수백명을 혼자 몰살시켜버리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아버지 달리로스로 부터 어느정도 훈련을 받았다고 하지만 단순 주인공 버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툼레이더는 싱글플레이로 즐길 수도있고 멀티플레이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게임의 기본적인 스토리 진행을 해보기 위해서 싱글플레이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싱글플레이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내가 지금 영화를 보는건지 게임을 하는건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매력이 있고 성우분의 목소리가 연기가 아주 대단합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점이 있다면 이게임 청소년 불가이용등급 답게 죽는 장면이 아주 잔인하기 그지없으니 잔인한걸 안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거르시길 바랍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의 가격이 현제 3,500원이 안되니 내 게임라이브러리에 소장하기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툼레이더 아직 플레이 안해보셨다면 이번기회에 한번 플레이 해보심은 어떠신지요.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