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이 암살하는게임 스틱스 마스터 오브 섀도우 7월22일까지 85%할인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게임은 스틱스 : 마스터 오브 섀도우 입니다.

스틱스 : 마스터 오브 섀도우는 시아나이드에서 제작하였고 포커스홈 인터렉티브에서 배급하였으며 2014년 10월 7일에 출시한 잠입 액션 장르의 게임입니다.

스틱스 : 마스터 오브 섀도우는 판매정가 32,000원의 게임이지만 7월 22일까지 85%할인된가격인 4,8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해당게임은 안국어를 지원하지않는다고 되어있지만 패치를 통해서 한글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제작사의 간단한 게임소개 -

스틱스 : 마스터 오브 섀도우는 어두운 판타지 세계에서 RPG요소가 침투하는 침입 게임으로 2세기의 고블린인 스틱스로 몰래 빠져나와 도둑질을 합니다.


도둑질을 하는 게임이라고 설명하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결국 잠입 암살 장르의 게임입니다.

게임의 시작인 세계수의주위에 지어진 아케나쉬 오새는 세계수의 마법의 힘으로 인해 하늘을 날아다니는 고공요새임을 알리면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스틱스는 이 요새에 세계수의 심장에 도달하는 것과 친구를 구하기 위해 잠임을 하는데, 어째서인지 갑자기 기억을 잃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상태에서 자신의 이름이 스틱스 라는것 정도만을 기억해냅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알고 있는거 같은 몇몇 조력자들과 머릿속에서 울리는 목소리.

그 목소리의 도움을 받아 친구를 구하러 이동하게 되는데 체구가 작고 힘이 없는 스틱스는 엘프나 인간 그리고 다른종족들에게 정명으로는 승산이 없기 때문에 작은 체구를 이용하여 좁은곳에 숨어서 은신을 하거나 재빠르게 도망치며 암살하는 잠입 위주의 플레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과연 스틱스는 친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14년도에 발매한 게임치고 그래픽이 상당히 좋습니다.

일단 그래픽이 아주 만족스러운것과 벽타기나 매달리기 파쿠르액션과 같은 것들이 암살게임의 묘미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 또한 아주 잘 살려서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고블린의 작은 체구를 잘이용하여 술통이나 탁자밑이라던지 사람이라면 숨지 못할만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숨어들어가서 잠입 그자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디스아너드 시리즈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생각나는 게임이지만 둘을 절묘하게 섞어둔다면 스틱스의 느낌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었고 위에 2개임과는 다르게 무쌍을 찍기가 아주 어려운 그야말로 밸런스 자체가 아주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평도 좋은 편이고 아무리 조용히 이동하더라도 양동이나 빗자루 같은걸 건드리면 소리가 나고 NPC가 수색하러 오는등 구현이 아무잘되어있는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15~18시간정도로 개인편차가 있는 게임이며 서브퀘를 같이 진행한다면 21~24시간정도의 꽤나 긴 플레이 타임을 보유한 게임이라 시간보내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도 꽤나 몰입이 좋았고 마무리 또한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굳이 스토리나 결과물을 적지 않은 이유는 플레이하실 분들에게 스포를 하지 않기위함이기 때문이며 직접 플레이 해보시고 스토리를 풀어나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제대로된 암살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싶으시다면 고블린이 암살하는게임

스틱스 : 마스터 오브 섀도우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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