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패드를 지원하지만 휠로하면 더 재미있는 유로트럭2 시뮬레이터!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유로트럭2 입니다.

유로트럭2는 SCS소프트웨어에서 제작 및 배급을 하였고 2012년 10월 19일에 출시한 오픈월드 드라이빙 경영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입니다.

해당게임의 심의등급은 전체 이용가이며 다국어를 지원하며 판매정가 23,500원이지만 스팀할인으로 75%할인된가격인 5,87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같은 제작사의 같은 장르의 게임중 하나인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역시 판매정가 23,500원이지만 75%할인된 가격인 5,87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 제작사의 간단한 게임소개 -

인상적인 거리를 가로 질러 중요한 화물을 운송하는 트럭 운전사, 도로의 왕으로 유럽을 여행하십시오!

영국,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등 탐험하게 될 도시들에서 당신의 인내심과 기술 그리고 속도의 한계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고수 트럭 기사의 반열에 들 자신이 있다면 직접 증명해 보세요.


유로트럭2은 유로트럭의 후속작품으로 트럭 운전 - 운송회사 경영 시뮬레이션입니다.

게임방식은 제목과 같이 실제 화물기사처럼 여러 회사들의 배송으뢰를 받아 배송을 진행하고

배송을 완료하면 돈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화물운송을 하고 돈을벌어서 상점에서 차량을 구매하거나 혹은 정비소에서 차량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여분의 트럭을 구매 운전사를 고용하여 혼자서 배송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배송을 하기위해 유럽 전역을 돌아다녀야하기 때문에 유럽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야하는 목적지는 정해져 있지만요.


유로트럭시리즈의 장점은 일반적인 레이싱게임처럼 속도감위주로 플레이 하는것이 아닌 높은 현실성을 반영하여 화물을 의뢰 시간안에 배송하는 것도 중요하고 물품에 손상이 없이 배송하는지도 매우 중요시 여기는 게임입니다.

배송중 속도나 신화위반을 한다는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벌금을 그리고 위반하다 사고가난다면 더많은 벌금이 나옵니다.

그리고 운동중 화물에 손상이 간다면 배송비용이 줄어들지요.

물론 처음에는 돈이 없기 때문에 대출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사고를 낸 상태에서 2주간 적자라면 가지고 있는 돈이나 재산 직원등을 몰수 당하고 처음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물론 재산이 없으니 직원은 인사를 하고 떠나는 형태가 됩니다.

처음부터 트럭을 지급받아서 게임을 진행하는것이 아닌 다른사람이 소유한 트럭을 몰아 돈을벌어서 트럭을 구입하거나 대출을 받아서 트럭을 구입해야 하기때문에 사고가 나게되면 상당히 속이 쓰려지는 게임입니다.

여러 현실성을 반영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장점인 게임이지만 AI는 아주 멍청하기 때문에 가끔 네비나 AI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도 많으니 이점에 유의해야합니다.

키보드나 패드로 플레이해도 재미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레이싱 휠이 있다면 재미는 2배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게임중 하나.

물론 레이싱 휠이 있는분들이라면 대부분 유로트럭이나 아메리칸트럭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긴 합니다.

쌩쌩달리는 눈아픈 레이싱 게임이 지쳐서 힐링이 고프신 분들을 위한 게임 유로트럭.

유로트럭2로 화물배송하면서 경치구경도 하고 힐링하면서 대부호가 되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서 아메리칸 트럭의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포스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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