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좀비웨이브 킬링플로어2 6월 26일까지 스팀에서 67%할인!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 킬링플로어2입니다.

킬링플로어2는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에서 제작 및 배급을 하였으며 2016년 11월 18일에 출시한 서바이벌 호러 FPS장르의 게임입니다.

해당게임은 심의등급은 미정이지만 플레이하면서 화면이나 트레일러 영상등을 보면 청소년 이용불가로 보입니다.

킬링플로어는 판매정가 32,000원이지만 6월 26일까지 스팀에서 67%할인된가격 10,56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킬링플로어2는 트립와이어에서 개발 및 출시한게임인 킬링플로어의 후속작이며 기본적인 스토리는 킬링플로어 1과 이어집니다.

영국이 아웃브레이크로 무참히 깨지고 난 후에 대략 한달 뒤 유럽으로까지 제드들이 퍼져 나가게되고 이 사태를 수습하지못한 호르진 사가 사람들을 고용해 사태를 정리 하려고 합니다.


고용된 사람은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게 될 캐릭터들이며 제드들을 청소하기위해 사냥을 나섭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들이 협동을하여 웨이브마다 몰려드는 적들을 막아내고 잡아서 살아남아는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전작과 스토리는 이어져서오는데 후속작이라 그런지 많이 업그레이드 해서 나온것을 플레이하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모션 캡처가 도입이 되었습니다. 걷는모션에서는 뭐지?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는데

근접공격을 할때는 이건 거의 메트릭스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임펙트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부분에서 말씀드린 청소년 이용불가 일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한 이유는 게임의 고어성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실험체를 최대 19부위로 절단이 가능하며 죽는 모션또한 95가지나 되기 때문에 이런 고어함이 

전체 혹은 15세 이용가일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차이점은 달리기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점 입니다.

전작에서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듯한 무언가 답답함을 느꼈는데 킬링플로어2에서는 쉬프트키를 누르면 달릴 수 있고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전방향을 달릴 수 있기때문에 갑자기 튀어나오는 적이 있더라도 뒤로 달려버리면 간단하게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점은 언리얼 엔진 3으로 교체되면서 그래픽 수준이 이전과 차이가 많이 난다는 점입니다.

그래픽이 좋아지면서 눈의 피로도가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눈이 덜피로하기 때문에 확실히 게임 할맛 납니다.


보통의 경우 전작의 게임을 먼저 추천하고 후속작을 추천하는경우가 많지만

킬링플로어 시리즈의 경우 킬링플로어1을 안해보셨다 하더라도 킬링플로어2를 추천드립니다.

이야기가 이어지긴 하지만 FPS특성상 멀티를 위주로 하기때문에 같은 종류의 게임이라도

전작에 적응이 되어버리면 후속자에서 비슷한 타입의 게임이 금방 질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적응되어버린 움직임이 바뀌는데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중에 하나를 추천드린다면 눈이 덜불편하고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심지어 멀미현상 방지까지 있는 킬링플로어2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확실히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폭팔감을 가지고 있지만 고어함에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몰려오는 좀비(제드)를 끝없이 사살하고 시원하고 화끈한 액션을 원하신다면 킬링플로어2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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