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인4 : 악몽의 왕자가 7월 24일까지 70%할인!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트라인4 : 악몽의 왕자 입니다.

트라인4 : 악몽의 왕자는 프로즌바이트에서 제작하였으며 2019년 10월 8일에 출시한 2.5D 엑션 어드벤처 퍼즐 장르의 게임입니다.

해당게임은 판매정가 31,000원이지만 7월 24일까지 스팀에서 70%할인된가격인 9,3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트라인4 : 악몽의 왕자는 12세이상 이용가능 등급의 게임입니다.


- 제작사의 간단한 게임소개 -

트라인4 : 악몽의 왕자는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트라인'의 최산작이며 트라인의 세영웅이 다시 2.5차원의 세계관으로 돌아왔으며, 동화와도 같은 환상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스릴넘치는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아시는 분들은 트라인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아셨겠지만 Trine은 영어로 1/3을 뜻합니다.

성물에 문명이 묶인 세명의 용사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전작인 3편에서 실패해서 그런것인이 반응이 좋았었던 1,2시리즈와 동일하게 2.5D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기자기해 보이는 게임이지만 보는거만으로도 힐링이 될법한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전편들과 다르게 트라인이 영웅들을 조십하는 것이 아닌 각자 영웅들만의 튜토리얼 끝에 아스트랄 아카데미 학장 웰헬미나의 편지를 받음으로서 시작이 됩니다.

아마데우스는 마법사들의 학회에 참가하기 위해 집을 떠나 산 꼭대기 아늑한 오두막집에서 등장합니다.

기사인 폰타우스는 죽어 무덤에 묻혔으니 언데드로 부활해 이웃들을 괴롭히는 기사를 처치하는 임무를 해결하는 도중이었고 도둑인 조야는 한 부잣집에 숨어들어 그림을 훔쳐내는 도중이었습니다.

도둑을 영웅이라 봐야하는지가 의문이긴 하지만 어쨋든 3명의 영웅에게 도착한 편지는 아스트랄에 수감되어있던 셀리어스 왕자가 도망갔으니 다시한번 잡아와달라는 내용입니다.

셀리어스 왕자는 악몽을 현실로 불러내는 아주 위험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니 힘을합쳐 협동하여 잡아와야 할것입니다.


캐릭터는 위에 설명하면서 나온인물들 3명입니다.

첫 번째 마법사인 아마데우스 

두 번째 기사인 폰타우스

세 번째 도둑인 조야

개인적으로 트라인의경우 전작들을 플레이 해보고 트라인4를 진행해보면 더욱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시리즈를 쭉 플레이하다보니 한편의 소설같은느낌이기도 하였고 눈에 들어오는 시각적인 부분만 생각하였을때는 동화와 같은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트라인3은 쫌...그렇지만요.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퍼즐과 액션 그리고 동화같은 그래픽에 감성을 자극하는 브금까지

뭐하나 까내릴만한 부분이 없는 좋은게임이라 10시간 가까이 플레이하면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플레이한 시간순삭게임.

플레이타임은 빠른경우8~10시간 서브퀘까지 진행한다면 +1~2시간정도의 괜찮은 플레이 타임을 선물해주는 게임이며 발매한지 1년이 채되지 않았고 소장하기에도 나쁘지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세일기간이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점을 생각하면 더 높은점수를 줄만한 게임이라 판단하였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시즌 치고받고 하얗게 불태웠다는 말대신 힐링했다는 말이 나올법한게임

트라인4 : 악몽의 왕자 어떠신가요?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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