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시리즈 마지막이야기 메트로 엑소더스 스팀에서 7월 10일까지 55%세일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드릴게임은 메트로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메트로 : 엑소더스 입니다.

메트로 : 엑소더스는 4A게임즈에서 제작하였고 딥 실버에서 배급하였으며 2019년 2월 15일에 출시한 FPS 서바이벌 호러장르의 게임입니다.

판매정가 52,000원이지만 스팀 여름세일로인해 7월 10일까지 55%할인된 가격인 23,4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더불어서 DLC버전은 60%할인된가격인 29,8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해당게임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기 때문에 플레이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작사의 간단한 게임소개-

페허가 된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탈출하여 종말 이후 야생의 러시아 대륙으로 대 여정을 시작하세요. 무한한 다차원을 탐험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따라 메트로의 모험 속으로 빠져보세요.


메트로 : 엑소더스는 메트로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이며 마지막 작품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를 잘 표현한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개성있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엑소더스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시대의 생존자들은 메트로의 터널안에서 생존을 하고있는

2035년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합니다.

메트로 : 엑소더스는 전작에서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바깥에서 방사능 오염이 줄어들고 생태계가 어느정도 회복되어 대부분의 지역을 방독면이 없이도 이동할 수 있는 정도의 상태이며 기존의 오염된 괴물들이 아닌 멀쩡하게 오염되지 않은 늑대들도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생태계가 많이 회복되어 변이되지 않은 동물의 수도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플레이어) 아르티옴은 스파르탄 오르도를 은퇴하고 지난날 오스탄키노 탑에서 검은 존재들과 접촉에서 희미하게 들렸던 바깥 세계의 무전을 한번더 듣기위해 지상의 높은곳으로 올라가 바깥세계와 통신을 시도합니다.


번번히 결과물 없이 허탕을 치던 주인공은 안나와 지상을 탐하중 모스크바 지상을 달리는 기차를 발견하고 곧 기차를 따라가는 군인들의 차를 얻어타게되며 놀랍게도 이들의 차량에는 모스크바 바깥에서 온 사람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모스크바 밖의 세계에도 생존자가있다는 것을 확인한 주인공은 종말이후의 야생의 러시아 대륙으로 떠나기로 합니다.

전작에 비해 무기의 종류는 많이 줄었지만 개조의 종류가 많이 늘어났고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느낌을 줍니다.

전작들과 많이 다른느낌을주지만 메트로시리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감성은 여전히 매혹적입니다.

전작들을 플레이 해본적이 없더라도 이해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여타 다른게임들처럼 주인공을 마냥부려먹는게 아닌 NPC와 팀을 짜서 움직이는듯 한 모습이 더욱더 매력적인 게임이 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번역이 약간 발번역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여느게임들과 비슷하게 몇몇 알 수 없는 버그들이 있다는 점 제외하고는 그래픽좋고 스토리 좋고 연계성좋고

할인으로 인해 가격까지고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약간 공포스러운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