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 저거넛 에디션 스팀 여름세일 이벤트 7월 10일까지 20%할인!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 저거넛 에디션입니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이하 스오디2)는 언데드 랩에서 제작하였고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에서 배급하였으며 2018년 5월 22일에 출시한 오픈월드형 좀비 서바이벌 장르의 게임입니다.

스오디2는 스팀판매정가 31,000원이지만 스팀 여름할인으로인해 7월10일까지 20%할인된 가격인 24,8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해당게임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기 떄문에 플레이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어 지원은 하지 않지만 패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게임사의소개-

죽은 사람들이 일어나고 문명이 떨어졌습니다.

이제 궁극적인 좀비 생존 시뮬레이션에서 생존의 의미를 정의하는 세계를 종말론적 세계에서 생존자들을 모으고 자원을 청소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언데드 랩에서 제작한 게임이라 그런지 역시 퀄리티가 좋습니다.

장르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라서 같은 장르의 게임이 많은탓인지 생각나는 게임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예를들면 다잉라이트나 세븐데이즈 투다이 혹은 하우투 서바이브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물론 플레이를 직접한다고 생각하면 세븐데이즈 투다이 & 하우투 서바이브랑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스오디 2는 좀비 생존 기지건설 멀티게임정도로 분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단 좀비를 피하거나 해치워서 없애야하고 생존자들을 모아서 방어가 가능한 기지를 건설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의 주 목표는 기지를 건설하는 것과 생존자(캐릭터)육성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며 플레이어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을 육성하여 건설한 기지를 업그레이드 해나갑니다.


단순 베이스캠프에서 제대로된 건축물까지 업그레이드를 해나가기 때문에 파밍의 참재미를 알수 있게 만들어주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파밍을 기본으로 하는 게임인 만큼 흔히 말하는 폐지줍줍이 일상화된 게임이라 노가다성이 짙은게임이며 반복적인 컨텐츠를 싫어하신다면 이게임을 추천하지않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컨텐츠라도 위의 이미지처럼 슬릿지해머로 좀비를 분쇄하는등 파괴왕의 재미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이게임 추천드립니다.

물론 해머 뿐만 아니라 총과 차량 등을 이용한 학살도 가능하며 전작인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보다 그래픽이 대폭 향상되어 나왔기 때문에 함께 플레이할 친구들이 있다면 더욱더 화려한 이팩트로 좀비사냥을 할 수 있습니다.

혼자 플레이 하면 재미없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대답은 NO! 입니다.

오픈월드 특성상 꼭 주변지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탄약수급이 수월하고 많은 종류의 무기와 차량이있기 때문에 파밍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혼자즐기더라도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여타 게임과 다르게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스토리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은 남아있습니다.

강력한 화력, 시원한액션에 기반을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를 원하신다면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 어떠신가요?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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