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9일 그디어 출시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게임은 갓 출시된작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이하 라오어2 )입니다.

라오어2는 너티독에서 제작하였으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이먼트에서 배급하였고 2020년 6월 19일 어제 출시한 생존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입니다.

라오어2는 판매정가 64,800원이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게임입니다.

플랫폼은 PS4이며 라스트 오브 어스의 후속작입니다.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위의 희생자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얼마나 쉽게, 벅수를 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정의에 대한 책임을 묻도록 당신은 그들을 얼마나 멀리 인도할 수 있을까요?

만약 당신이 성공했다면 당신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전과 같을 수 있을까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서는 우리가 매일 주변에서 목격하는 인간 본질의 어두운 면과 폭력의 악순환에 관한 어려운 질문에 대한 탐구에 관한 경험을 창조하는 것에 착수했습니다.

그 결과 수백 명의 개발자들은 단순한 오락거리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여러분들의 정의와 공감에 대한 견해에 대한 도전이 될 수 있는 작품이길 기원합니다.

너티독의 모든 직원들을 대표해 이 여행에 동참해 주심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디렉터 닐 드럭만의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그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오어2개 발매되었습니다.

원래라면 어제 소개를 진행했어야하지만 아무래도 게임소개하면서 게임을 안해보고 소개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행위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10시간정도의 플레이를 해보고 왔습니다.

덕분에 출근한뒤 졸려서 고생좀 했네요.

졸려서 푸념이 좀 길었습니다.

바로 게임소개로 넘어갈께요.

라오어2 게임배경은 시애틀이며 꽤나 성정한 엘리와 나이든 조엘이 등장하면서 전작이랑 이어지는 내용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라오어2에서는 엘리의 나이가 19세로 나옵니다. 전작에서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5전이 지난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작이 2034년도 였으니 라오어2의 시간적인 배경은 2039년입니다.


이번 작품의 스토리테마는 증오이며 엘리가 메인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며 비중이 큽니다.

역시나 라오어시리즈 답게 플레이 타임이 꽤나 길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작의 1.5배 정도라고 하며 아직 10시간밖에 플레이 하지 못했기 때문에 플레이타임이 어느 정도로 나올지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전작도 플레이 해보았고 파트2도 플레이중인 저로서는 확실히 기대이상의 보상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작과는 다르게 발암을 부르는 캐릭터도 있지만 역시나 엘리와 조엘의 케미는 라오어 플레이어라면 누구든 기대할만한 요소 였습니다.

전작과 바뀐점도 꽤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칼을 들고 다니는것은 전작과 같지만 조엘처럼 이제 근접무기를 따로 소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쇠파이프를 주워들고다닌다던지 장도리를 들고 다닌다던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프를 이용한 파쿠르가 가능합니다.

물론 중요한건 감염자도 엘리가 올라오는곳은 반절 이상은 올라옵니다.

그리고 포복기능과 지형지물 아래로 숨는 모션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수풀에서 포폭이나 앉기를 하면 어느정도 은신이 가능해졌으며 자동차나 심대 밑으로 숨는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제일중요한것은 이번작품에서는 군견과 사냥견이 추가 되었습니다.

전작에서는 마음만먹으면 완벽하게 몸을 숨긴체 인간을 피해다녔다면 이번엔 포복을 하거나 은신을 통해서 이동하더라도 견공들이 플레이어의 냄새를 맡아 발각되는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난이도가 대폭 상승 하였다는 말이기도 하죠.

난이도가 올라간만큼 죽는 횟수도 많아졌지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죽더라도 세이브로 다시 플레이가 가능하니 말입니다.

현제까지 플레이타임 10시간.

아직 엔딩을 못봐서 소개하기가 조금 걱정되었지만 그래도 플레이하면서 아 "이게임은 무조건 포스팅해야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말이 안나올정도의 화려한 액션과 퀄리티높은 그래픽 거기다 영화같은 스토리텔링까지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이라 생각이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64,800원이아니라 84,600원이라도 구매할만 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비 혹은 포스트아포칼립스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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