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을 본후 생각이 많이 바뀌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출시이후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 하고있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더 이어 나가볼까 합니다.

어제 포스팅 이후 계속플레이를 진행하였고 결국 엔딩까지 보았습니다.


전작과 바뀜점이 엄청나게 많았고 엘리의 파트를 진행하면서 와 정말 아깝지 않다 대단하다

스토리텔링이 영화급아니냐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엘리파트때는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총 플레이시간은 26시간정도 플레이 하였으며 엘리파트 이후 에비라는 캐릭터의 파트에서부터는 집중력이 뚝 떨어져서 거의 졸다싶이 하면서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잠을 얼마 안잔 상태에서 진행을하였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평소에 게임하는걸 생각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지겨웠습니다.

작고 왜소한 엘리와 다르게 피지컬부터가 남다른 에비를 플레이 하려고 하니 뭔다 다가진 사기캐릭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고 플레이를 하면할수록 몰입도가 뚝뚝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개인적은 생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꼭 이렇기 때문에 하지말아라 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앞서 너무 들떠서 라오어2를 추천하지 않았나 하는생각에 추가적인 후기를 적는것입니다.

라오어 2를 플레이하면서 그리고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은 게임의 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마음편하게 소개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라오어2 엔딩을 보고난후 이게 엔딩??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레이 하실분들을 위해 어떤 엔딩인지 자세히 이야기 하지는 않을것이지만 

생각외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종합적인 내용을 살펴보자면 엘리파트(초반 시애틀1일차)만 생각한다면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다.

에비 파트를 진행하면서 느낌점은 에비파트는 그냥 DLC추가된 느낌?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엔딩을 보고난후 느낀점은 와...이걸보자고 이걸 샀나...?통수 맞았다. 라는 생각이 한가득이었습니다. 게인적으로 라오어2를 기대하셨다면 혹은 고민중이시라면 세일기간까지 천천히 묵혀두심이 어떤지...살포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픽괜찮고 게임성 좋지만 스토리 작가...진짜 너어어어는..어휴

너무 들떠서 엔딩도 못본체 추천드린점 사과드리며 또 다른 재미난 게임으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에는 하나하나 엔딩까지 플레이를 다 해보고 마무리 한상태에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소감은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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