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동물원 시뮬레이션 플래닛 주 스팀에서 7월 10일까지 30%할인


안녕하세요 게임소개하는 클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플래닛 주 입니다.

플레닛 주는 프론티어 디벨롭먼트에서 제작 및 배급을 하였으며 2019년 11월 5일에 출시한 동물원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입니다.

해당게임은 판매정가 46,000원의 게임이지만 스팀 여름세일이벤트로 7월 10일까지 30%할인된 가격인 32,3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디럭스 에디션 또한 판매정가 56,000원인데 35%할인진행하여 36,4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플레닛 주는 12세 이상이용 가능등급이며 공식 한국어지원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 제작사의 간단한 게임설명 -

플래닛 주에서 야생의 세계를 건설하세요.

플래닛 코스터와 주 타이쿤의 개발자들이 최고의 동물원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실감 나는 서식지를 건설하고, 동물원을 관리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여러분이 창조한 세계를 탐험하는 진짜 살아 있는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플래닛 주는 프론티어 디벨롭먼트에서 제작한 동물 게임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게임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위에 제작사의 게임설명에서도 나온이야기지만 동물원을 건설하고 관리 경영하는 게임인데 

워낙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원도 자주가고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서 힐링하는 저로서는 이게 지상낙원인가 싶은 착각을 하게 만들어준 게임이기도 하였습니다.

동물의 종류는 포유류부터 조류, 파충류, 양서류, 곤충까지 다양하고 최초 50종이상의 동물이 등장한다는 개발진의 언급만으로 설레일 정도 였습니다.

첫버전에서 디럭스를 포함한(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해서 디럭스 버전밖에 모릅니다.)

76종이나 된다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동물은 대부분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곤충류는 약간 혐오하는 편이기에

저의 경우엔 대부분 동물로만 이루어진 말그대로 동물원을 만들어서 플레이 하였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각 시나리오마다 브론즈 실버 골드 미션들이 존재하며 해당 랭크 미션을 전부 수행할 경우 다음미션이 해금되는 방식이기때문에 기본적인 방식으로 플레이만 잘해도 랭크에 관한부분을 딱히 신경쓸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점은 말이 좋아 랭크시스템이지 꽤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튜토리얼의 느낌이기 때문에 플레이에 어려움이 없었다는 점 입니다.

예를들면 브론즈의경우 동물원 안을 돌아다니시오 -> 회색공 서식지를 찾으세요 -> 회색곰 동물 카메라를 활성화하세요 -> 서아프리카 사자 서식지를 찾으세요.

이런식으로 랭크미션이 진행되기 때문에 알려주는대로 따라만 가도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이 귀엽고 그래픽이지만 실제와 흡사한모습이라 고민하지않고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저로선 이게임은 동물을 좋아하는 이라는 전제조건을 가지신분들에겐 절대 불호라는 단어가 없을것이라는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힐링하기에 충분한 게임이라 생각이 들었구요.

불금 힐링이필요하시다면 플래닛 주 어떠신가요?

오늘의 게임소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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